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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Coolify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시리즈의 첫 글이다.

    사실 Coolify(쿨리파이)를 소개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작성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가 자주 사용하는 도구다.

    Coolify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DB 등을 셀프 호스팅할 때 관리를 편하게 도와주는 도구다.

    내 컴퓨터를 Vercel이나 Heroku처럼 웹 UI를 활용해 인프라 관리 또는 서비스 배포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PostgreSQL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면 웹 UI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DB 컨테이너를 띄울 수도 있고,

    Vercel처럼 내 애플리케이션의 main 브랜치에 코드를 push하면 배포가 되는 CI/CD 파이프라인도 구성할 수 있다.

    Coolify의 서비스들은 컨테이너 형태로 관리되며, 서비스가 사용할 CPU, 메모리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물론 오토스케일링도 지원한다.

    VPS(그냥 컴퓨터 한 대라고 이해하면 된다)를 하나 대여하고 거기에 Coolify를 설치해도 좋고, 집에 남는 컴퓨터가 있다면 직접 리눅스를 설치하고 그 위에 Coolify를 설치해 홈 서버를 운영해도 좋다.

    불안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집 컴퓨터도 생각보다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 이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6코어 16GB 메모리의 내 홈 서버는 문제없이 10개가 넘는 서비스를 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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