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며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가성비 있는 개발을 주로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웹 서비스 개발 시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API 호출이 필요한 기능은 SDK로 만들어 사용한다거나,
외주 고객 서비스들의 인프라를 찍어내기 위해 Terraform 등의 IaC 도구를 도입한다거나,
자잘한 기능은 SaaS를 활용해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해왔다.
앞으로 작성할 이 시리즈는 규모가 큰 회사보다 1인 (또는 소규모) 팀에게 더 적합한 기술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잡다한 도구 등등) 소개글이 될 것이다.
Series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Shadcn UI
나는 웹 프론트 개발이 필요하면 주로 React(Next.js) + Tailwind CSS + Shadcn UI 조합을 사용한다. 이 조합은 현재 날짜 기준 …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Nestia
백엔드 개발이 필요하다면 주로 TypeScript를 활용해 Node.js 기반의 백엔드를 개발한다. Java 진영에 백엔드를 위한 Spring 프레임워크가 있듯이, Node 진영에도 이와 …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JavaScript 생태계
제목은 JavaScript(JS) 생태계라고 작성했지만, 사실 모든 프로젝트에서 TypeScript(TS)를 사용한다.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려하는 기술 스택 순위는 다음과 같다. 고객이 원하는 …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Coolify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시리즈의 첫 글이다. 사실 Coolify(쿨리파이)를 소개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작성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가 …
1인 개발자의 가성비 기술 스택 – 시리즈 시작
퇴사 후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며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살아남기 위해, 가성비 있는 개발을 주로 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웹 서비스 …